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안데르센 (문단 편집) === 중반부 === [[아카드(헬싱)|아카드]] 일행이 [[최후의 대대(헬싱)|밀레니엄]]을 쫓아 남미로 가자 자신도 남미로 갔지만 [[아카드(헬싱)|아카드]]가 밀레니엄의 조종을 받은 브라질 경찰특공대와 [[투발카인 알함브라]]와 싸울 때는 그냥 TV중계로 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돌아갈 수단이 없는 [[아카드(헬싱)|아카드]]에게 바티칸의 명으로 적의를 삭히면서 소형 제트기를 넘겨주었다. 그리고 덤벼드는 밀레니엄의 추종자들을 모조리 썰어버리고 바티칸으로 복귀하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ywlyznWIXtk)]}}} || || {{{#ffffff,#ffffff '''포기해라, 인간! / 인간을 깔보지 마라, 괴물 놈들!"'''}}} || >밀레니엄: 깨끗이 단념할 줄을 모르는 아가씨구만. 아무리 '''발버둥'''을 치건, 도망을 치건, 소용없는 짓이야. > '''포기해라.''' 이제 이 죽음의 도시 런던에서 '''네놈들'''이 도망치거나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포기하도록 해라, [ruby(인간, ruby=Human)]!!''' > 인테그라 헬싱: '''포기하라'''고? '''포기하라'''고 했나? 과연 그렇군. 네놈들다운 대사야. '''[[최후의 대대(헬싱)|인간으로 남아있기를 포기]]'''하고만 네놈들다운 대사지. >{{{+1 '''[[인간 찬가|인간을 우습게 보지 마라, 이 괴물 놈들!!]]'''}}} '''자아, 덤벼라! 상대해 주마!!''' > ---- > 헬싱 6권 3화 『FINAL FANTASY 5』 그리고 [[런던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제9차 공중기동 십자군]]의 선발대로 이스카리옷 무장신부대를 이끌며 먼저 런던에 잠입했다. 헬싱 국장 [[인테그랄 페어브룩 윈게이츠 헬싱|인테그랄 헬싱]]을 생포해오라는 명령도 받았는데, 인테그랄이 최후의 대대에서 보낸 흡혈귀 부대에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태에서 끝끝내 버티려는 것을 보고는 아래와 같이 인테그랄을 인정하는 듯한 대사를 하며,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을 연출해 낸다. ||{{{#!wiki style="margin:-5px -10px" [kakaotv(302733230)]}}} || || {{{#ffffff,#ffffff '''밀레니엄을 썰어버리는 13과'''}}} || >[[하인켈 울프|하인켈]]&[[유미에]]: 하하하핫, 무슨 바람이 부신 거죠, 안데르센 신부님. 우리가 맥스웰 국장님께 받은 명령은 아직 감시 수준일 텐데요? 더군다나 그 헬싱을 구해주기까지 하시다니. 이거 심각한 명령 위반 아닐까요? >안데르센: (광소를 터뜨리며) 들었나, [[하인켈 울프|하인켈]]. 들었나, [[유미에]]. 코피를 줄줄 흘리는 주제에 떼를 지어 모인 괴물 군대를 앞에 두고 「덤벼라」라고? 「상대해 주마」라고 했나? 크아하하하하하하핫! 그래 틀림없어. '''이놈'''은! '''이 계집'''은! '''이놈들 이야말로'''!! 우리의 적! 우리의 숙적이지!! 놈들을 타도하는 것은 우리다. 타도할 자격이 있는 것은 오직 우리뿐이야! 누구에게도 넘길 수 없다! 아무도 우릴 방해할 수 없다. '''누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 밀레니엄: 네놈은 제13과 이스카리옷?! 네 이놈, 우릴 방해할 셈이냐!! > 안데르센: '''시끄럽구나!! 주검 따위가 주절대지 마라!!''' 내 눈앞에서 [ruby(주검, ruby=Dead)]들이 걷고, 불사자가 군단을 이뤄, 전열을 짜 전진하다니!! 유일의 법과 진리를 벗어나, 사마외도의 이치를 관철하고자 하는 것을 '''우리 교황청이! 우리 제13과가!! 그리고 내가 그냥 놔둘 줄 알았더냐!!!''' >[[파일:attachment/헬싱/Example3.jpg]] >'''네놈들은 부들부들 떨면서가 아니라, 그저 지푸라기처럼 죽는 거다!'''[* OVA에서는 이 끝에 '''아아아아메에에엔(AAAAAMEEEEEEN)!!!!'''이 추가되었는데, 대화 내내 고함을 지르다가 이 부분에서만 나지막하게 말한다. 더빙판에서도 이 점이 반영되었다. .] > >안데르센: 우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들은 무엇이더냐!! >13과: '''우리는 [[열심당원|[ruby(열심당, ruby=이스카리옷)]]]! 이스카리옷의 유다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 오른손에 쥔 것은 무엇이더냐!! >13과: '''단도와, 독약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 왼손에 쥔 것은 무엇이더냐!! >하인켈&유미에: '''은화 서른 닢과, 굵은 밧줄 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달려드는 흡혈귀 병사를 베어버린다)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은 무엇이더냐!! >(흡혈귀 병사들이 진격한다) >안데르센: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가 아닌 자!! 우리는 죽음! 죽음의 사도일지니!! 그저 그늘에 숨어 주의 용서를 구하며 그늘 속에서 주께 적대하는 자를 쓸어뜨리는 자요, 어두운 밤에 단도를 휘두르며 저녁상에 독을 푸는 자! 우리는 자객. '''[ruby(자객, ruby=이스카리옷)] 유다이오이다!!''' > (안데르센이 던진 총검에 맞아 흡혈귀 병사들이 쓰러진다.) > 안데르센: 때가 오면 우리, 은화 서른 닢을 예루살렘 성전에 던져 넣고, 손에 든 밧줄로 스스로의 목을 맬 것이니![* [[이스카리옷 유다]]는 [[예수]]를 은화 30닢에 팔아넘긴 뒤 밧줄로 목을 매어 자살했다. "제13과 이스카리옷"은 바로 이 최후의 만찬의 13번째 인물, 유다(Judas Iscariot)의 이명에서 유래했다.] > 13과: 그때 우리는 도당을 짜고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맞춰, 방진을 펼칠 것이니! 칠백사십만 오천구백이십육[* 기독교 [[오컬트]] 중에는 지옥에 있는 악마들의 수가 6666마리 씩 1111개의 군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지옥 악귀들과 싸울 것을 소망하오이다!! > >안데르센&13과: {{{+1 '''[ruby(묵시록의 그날까지, ruby=Apocalypse Now)]!!'''}}}[* OVA에서는 생략.] > ---- > 헬싱 6권 3화 『FINAL FANTASY 5』 ~ 4화 『THE SCREAMER』 일단 맥스웰의 뜻에 따라 활동하고 있지만, 맥스웰의 방식은 너무 교활하다며 마뜩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인테그라의 호위를 자처하며 그가 [[헬싱 기관]] 본부로 갈 때까지 호위해주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